길리 섬 - 재에서 부활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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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star 150 room Resort Villa Ombak without its roof
대부분의 방문객은 다이버입니다
2018년은 인도네시아에 엄청난 자연재해가 닥친 한 해였습니다. 그중 하나는 롬복 북부를 중심으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길리 섬이 강타한 지진이었습니다. 이 지진으로 최소 321명이 사망하고 1,03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, 27만 명이 이재민이 되었습니다. 이러한 참사는 다이빙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 길리 섬의 주요 관광 명소는 다이버들이 연간 방문객 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이빙입니다.
모든 도움의 손길은 소중합니다
길리 섬 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SSI 인터내셔널은 모든 다이버 등록/자격증 취득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100%를 3개월 동안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. 대부분의 SSI 교육 센터가 12월 실적이 저조했다고 보고했지만, 다행히 재건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. 길리 트라왕안 섬은 1월 기준 객실 점유율이 30%에 불과했으며, 하루 평균 6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. 이는 평소 성수기 평균 일일 방문객 2,500명보다 훨씬 적은 수치입니다. 길리 트라왕안 섬은 길리 에어와 길리 메노 섬보다 훨씬 빠르게 복구되고 있는데, 이는 각 섬의 피해 규모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. 안전을 위해 고지대까지 이동할 수 없었던 길리 에어 섬은 쓰나미의 피해를 온전히 경험했습니다.
오늘날 길리 섬의 상황은 어떤가
대부분의 국가에서 여행 경보가 해제된 후 관광객 수가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모든 섬들이 이제 회복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. 대부분의 다이빙 센터는 다시 문을 열었지만,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. 지역 주민들은 방문객 수가 정상화되기까지 최소 6~12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. 하지만 모든 징후는 긍정적입니다. SSI에서 훈련하고, 기부하고,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순수익을 통해 SSI International은 SSI 다이빙 센터와 직원들에게 5만 유로의 소매 가치를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. 길리 섬은 분명 우리 모두에게 소중합니다!

Many buildings have to be rebuilt.

The hard-working helpers in action

#savegiliislands

Many helpers do everything to rebuild the center

Registration Fees will be donated to help rebuild in Lombok